
| 좋은 학교는 학생들이 만들어 갑니다. 멋진 학교생활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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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기획처 DATE : 2013-05-02 HIT : 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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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루터대학교는 좋은 학교 입니까?' ![]() 2011년 2학기의 끝자락, 총학생회 활동의 유,무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왜냐하면 4학년이 되면 학업과 전공분야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겹치면서 힘든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보라, 학교를 너 보다 사랑하는 이가 있니?’라는 질문을 통해 결국 29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엘리베이터에 붙여 논 공약지를 보고 총학생회를 했던 한 학생이 ‘야, 저거 절대 못할 걸?’이라고 말하던 것도 들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무너진 부분을 바로 세우고, 기초를 다지자는 뜻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헤쳐 나갔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학과 M.T, 장미축제, 체육대회, 시험기간 간식지원, 스승의 날 행사, 총회, 종교개혁제 등의 행사들과 재수강 등급, 컴퓨터실 이전, 열람실 이전, 학생증 개편, ATM기 설치, 홈페이지 개편, 매달 이벤트 실시 등 행사와 학생 복지개선에 대한 공약들을 실현시켰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총학생회 회의 자체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내며 하나님을 의지한 것과 29대 총학생회 ‘standby’의 모든 팀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열정과 에너지를 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학생회로서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으로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인생의 큰 선물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 날의 열정으로 남을 것입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2012학번 학생들을 향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좋은 학교가 어떤 학교라고 생각하십니까? 유명한 학교, 좋은 건물이 있는 학교 이런 학교가 좋은 학교 입니까? 저는 좋은 학교란 좋은 사람이 있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좋은 사람입니까? 좋은 학교의 여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멋진 학교생활 하십시오.’ 이제는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루터대학교는 좋은 학교 입니까?’ 2012년 11월, 한 해를 돌아보며 29대 총학생회 회장 김지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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